오늘 TIL 3줄 요약
- 프로그램은 끊임없이 관리해야한다.
- ORM이 편하더라도 SQL이 필요한 상황이 찾아온다.
- 어떤 데이터베이스를 사용할 지는 용도에 맞게, 단순한 성능 줄세우기는 의미가 없다.
오늘 읽은 범위
- 에피소드 30. 코로나가 준 레거시 시스템의 교훈
- 에피소드 31. 데이터와 단짝 친구, SQL
- 에피소드 32. NoSQL이 뭐죠?
- 에피소드 33. 깃 & 깃허브, 똑같은 거냐고?
- 에피소드 34. 버전을 표기하는 방법도 있어요?
책에서 기억하고 싶은 내용
에피소드 30. 코로나가 준 레거시 시스템의 교훈
- 프로그램은 책임 있게 만들어야 한다.
- 프로그램은 끊임없이 관리해야 한다.
에피소드 31. 데이터와 단짝 친구, SQL
- SQL(Structured Query Language)는 데이터베이스를 다루는 언어이다.
- SQL은 DBMS와 대화하기 위한 언어로, DBMS는 DB를 관리하는 역할을 한다.
- ORM에 의존하는 개발자는 SQL에서 멀어지게 되고 SQL이 필요한 상황에 대처하기 어려워진다.
에피소드 32. NoSQL이 뭐죠?
- 도큐먼트 데이터베이스는 데이터 형식이 자유롭다.
- 키값 데이터베이스는 읽는 속도가 굉장히 빠르다.
- 그래프 데이터베이스는 개별 데이터를 노드라는 개념으로 관계로 연결한다.
- 데이터베이스는 필요한 용도에 맞게 사용하자.
에피소드 33. 깃 & 깃허브, 똑같은 거냐고?
- 깃은 파일 이력을 관리하는 프로그램
- 깃허브는 깃으로 관리한 내용을 공유하는 공간
에피소드 34. 버전을 표기하는 방법도 있어요?
- SemVer는 숫자 3개로 표기하는 버전 표기 방식.
오늘 읽은 소감은?
- 아직 버전을 제대로 관리하는 프로젝트를 해보지 않았는데 SemVer는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. 특히 단순히 숫자만 올리는 의미없는 버전은 쓸모없는것 같다. 차라리 git commit 을 그대로 버전에 박아넣는게 나을지도
- ORM을 많이 사용하긴 했는데 경험상 ORM 문서를 보다보면 ORM이 제대로 지원하지 않는 경우가 많아서 결국 SQL을 짜야하는 상황이 나오기 마련이었다. 낮은 버전의 MySQL이라서 그런것 같기도한데, PostgreSQL이면 좀 나았으려나..?